수도권

서울시,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손잡고 차세대 신약 기술 발굴 스타트업 키운다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7-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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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가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전문 기업인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손잡고, 서울의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을 글로벌 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기 위한 개방형 혁신 협력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함께 '2026 서울바이오허브-삼성바이오에피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2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프레이저테라퓨틱스(대표 인경수)는 표적단백질에 결합한 소분자 약물에 유비퀴틴을 부착시켜 단백질 분해를 유도하는 차세대 표적단백질분해(TPD, Targeted Protein Degradation)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바이온사이트(대표 양희정·유호진)는 약물이 세포 내 수천 개 단백질 중 어디에 실제로 결합하는지 질량분석(DIA-MS)과 AI로 분석하는 AI 기반 화학단백질체학(chemoproteomics) 플랫폼을 통해 신약 표적발굴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삼성바이오에피스와의 협력을 계기로 서울바이오허브를 거점으로 한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 생태계를 한층 더 고도화하고, 앵커기업과의 협업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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