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과 백지화 관련 비위 의혹을 받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차 종합특검팀에 소환됐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원희룡 전 장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원희룡 전 장관이 2023년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하며 종점 노선을 김건희 여사 일가 땅 일대로 바꿔 특혜를 주고, 논란이 일자 사업 백지화를 선언하는 등 직권을 남용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원희룡 전 장관이 종합특검팀에 출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