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이란 공방전 2주만에 중단…'물밑대화'에 소강 국면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7-2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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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과 이란 간의 무력 공방이 물밑 협상이 진행되면서 2주 만에 소강 국면에 들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24일 이란 공습 중단을 지시했고, 그날 미군의 공습 계획을 보고받았으나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모하마드 아크라미니아 이란군 대변인은 같은 날 "최근 이틀 간 미군의 공격이 멈췄다"며 "우리도 보복 작전을 중단했다"고 말했습니다.

    외교적인 물밑 대화 소식이 전해지고 있고, 13일간의 무력 공방의 원인이 된 호르무즈 해협 관련 논의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그동안 군사적 충돌과 협상이 되풀이되는 과정에서 양측 인식차가 워낙 컸던 만큼, 물밑 대화를 통해 종전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여전히 불안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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