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IS 추종' 베를린 퀴어축제 테러 용의자 사살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7-2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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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베를린에서 성소수자 축제 인파를 공격해 30명의 사상자를 낸 테러 용의자가 범행 하루 만에 사살됐습니다.

    베를린 경찰은 용의자 압둘 발루트가 현지시간 26일 저녁 베를린 북서부 슈판다우의 텃밭 단지에서 검거 작전 중이던 경찰 특수기동대가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전날 밤 10시쯤 대규모 성소수자 행사가 열리던 베를린 시내 티어가르텐 공원에 차량을 몰고 돌진해 1명을 살해하고 29명을 다치게 했습니다.

    레바논계 독일 국적자인 용의자는 지난해 극단주의 테러단체 IS에 가담하려다가 체포됐다가 풀려나 보안당국의 감시를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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