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제유가, 미국-이란 충돌 재개에 8% 급등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7-3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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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이 지난 주말 이후 잠시 중단됐던 무력 공방을 재개하면서 8%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현지시간 29일 ICE선물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90.74달러로 전장보다 7.9% 올랐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84.46달러로 전장보다 6.6% 상승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미국이 지난 24일 이후 이란에 대한 공습을 중단하면서 전날까지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란이 중동 미군 기지 공격을 재개하고, 미군도 이라크 내 이란 대리 세력을 겨냥한 공습에 나서면서 유가는 다시 급반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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