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오세훈 시장, 성수대교 남단 연결램프 현장시험 시찰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7-3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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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시장, 성수대교 단차구간 현장점검 시찰 <사진=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휴가 중에도 시민 안전과 직결된 현장을 잇달아 방문했습니다.

    오 시장은 어젯밤 성수대교 남단 연결램프 단차 발생 구간에서 진행된 현장시험을 시찰했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반 상태와 지지력 등을 점검하기 위해 해당 구간 아스팔트 포장을 모두 뜯어내고 현장시험을 진행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현장시험 결과와 현재 진행 중인 정밀안전진단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시설물의 안전성을 최종 판단하고, 필요하면 보수·보강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오 시장은 "현재까지 교량의 구조 안전성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지만, 시민들께서 조금이라도 불안해하시는 부분이 있다면 끝까지 확인하고 설명드리는 것이 서울시의 책임"이라며 "검증 결과는 투명하게 공개하고 필요한 조치는 신속히 추진하는 한편, 이번 일을 계기로 유사 시설에 대한 점검과 예방 중심의 관리도 더욱 강화해 시민 안전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이에 앞서 어제 오후 종로구 운니동에 위치한 어르신 무더위쉼터와 탑골공원 아리수 나눔 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응 상황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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