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프랑스, 친러 선전가 추방 결정…"러 허위정보 유포 창구"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7-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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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정부가 주요 매체에 잇따라 출연해 친러시아 메시지를 전파한 러시아 선전가에게 추방 명령을 내렸습니다.

    프랑스 내무부는 러시아 국영 뉴스채널 RT의 프랑스 지사장을 역임했던 크세니아 페도로바를 추방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추방 명령서에서 페도로바가 "러시아 당국이 조직한 허위 정보 유포 캠페인의 창구 역할을 하고 있으며, 프랑스 내 공공질서를 불안정하게 만들려 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페도로바의 변호인은 "즉시 이의제기할 것"이라며 "이번 결정은 표현의 자유에 대한 심각한 침해"라고 비판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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