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 10명 중 6명 "검찰 보완수사권 필요"…한길리서치 조사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8-0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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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은 여전히 검찰의 보완수사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2.5%가 검사의 보완수사권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31.8%, '잘 모름'은 5.8%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검사의 보완수사권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지지 정당과 정치 성향과 무관하게 과반을 기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53.8%, 국민의힘 지지층 73%가 각각 보완수사권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정치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52%, 보수층의 69.9%가 보완수사권 필요성에 동의했고, 중도층에서는 필요하다는 응답이 70.5%나 나왔습니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표본을 추출해 3.6%는 유선 전화면접, 96.4%는 무선 자동응답시스템(ARS)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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