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제유가, 이란의 미국 선박 통항 제한 추진에 상승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8-0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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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유가는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현지시간 6일 ICE선물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82.49달러로, 전장 대비 3.8% 상승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77.29달러로 전장 대비 2.8% 올랐습니다.

    이란 파르스 통신은 이란 의회 국가안보위원회가 미국과 이스라엘을 비롯한 적대국 소속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전면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게인캐피털의 존 킬더프 파트너는 "긴장이 고조와 완화를 오가면서 시장도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며 "이번 예멘 공격은 홍해 항로 역시 여전히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킨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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