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기후대응센터·미래숲,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 이벤트 공동주관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08-0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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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대응센터와 사단법인 '미래숲'은 오는 17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리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UNCCD COP17)와 연계된 사이드이벤트를 공동주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이드이벤트는 협약 관련 주체들이 정책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총회의 공식 연계 프로그램으로, 기후위기와 토지황폐화 문제를 결합한 통합 대응의 필요성을 국제사회에 제기할 계획입니다.

    이번 'COP17'이 열리는 몽골은 토지황폐화와 사막화 문제가 상징적으로 드러나는 지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두 기관은 기후변화와 토지황폐화는 따로 떨어진 문제가 아니라 함께 다뤄야 할 공동의 위기인 만큼 국제사회에 위기를 해결해 갈 실행 가능한 협력모델을 제시한다는 방침입니다.

    기후대응센터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을 탄소감축의 문제로만 좁혀서는 지속가능한 해법을 만들기 어렵다"며 "토지황폐화와 사막화 방지, 생태회복까지 함께 다루는 통합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을 제안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후대응센터·미래숲 공동주관 포스터 <사진=기후대응센터 제공/T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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