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소방, 대형창고 화재 안전점검서 4곳·42건 적발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8-1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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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소방, 대규모 창고시설 화재안전 점검 <사진=서울시>

    서울 일부 대형 창고들이 스프링클러 관리를 소홀히 하고 자동방화 셔터 아래 물건을 쌓아두는 등 화재 안전관리에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22∼31일 시내 대규모 창고시설 37곳에 대한 '긴급 화재 안전 조사'를 실시한 결과, 4곳에서 42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소방, 대규모 창고시설 화재안전 점검 <사진=서울시>

    스프링클러 헤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화재 시 살수에 문제가 있거나, 적응성 소화기를 비치하지 않아 화재 시 불이 크게 번질 위험이 있는 시설, 자동방화 셔터 하단에 장애물을 쌓아둬 화재 확산 위험이 큰 시설 등이 적발됐습니다.

    본부는 지난달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를 계기로 시내 대형 창고시설의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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