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대형 지하공간 화재 대응 조례 발의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8-12 12:45

프린트 good
  •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상황실 현장방문 <사진=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소속 의원 12명 전원이 대규모 지하공간 화재로부터 서울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서울특별시 대규모 지하공간의 화재 예방·대응 조례안'을 공동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례안은 우선 '대규모 지하공간'을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지하역사 또는 지하상가, 지하 20m 이상의 대심도 자동차 전용 지하도로의 지하공간으로 정의했습니다.

    아울러 서울시장에게는 대규모 지하공간의 화재 예방·대응 마련·시행, 예산 확보 등의 의무를, 소유자·관리자·점유자 등 관계인에게는 소방시설 관리·유지, 예방 등의 의무를 부여했습니다.

    이밖에 대규모 지하공간별 3차원 디지털 지도 제작, 관계인·유관기관과의 화재 대응 통합 정보체계 구축, 화재 발생시 대응 등에 대한 교육·훈련 실시 등의 내용도 담겼습니다.

    박칠성 위원장(구로4·더불어민주당)은 "조례가 시행되면 서울의 대규모 지하공간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체계가 새로이 정립되어 이용 시민들을 만일의 대형 화재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good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