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제유가, 호르무즈 협상 교착 속 보합권 마감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8-1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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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유가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를 둘러싼 협상이 교착 상태를 지속하는 와중에 원유 수요 감소 전망이 나오면서 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ICE선물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88.98달러로 전장 대비 0.1% 올랐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83.27달러로 전장 대비 0.1% 상승했습니다.

    튀르키예 국영 아나돌루 통신은 미국과 이란이 곧 만료되는 60일간의 휴전을 연장하는 데에 합의했다고 파키스탄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이날 보도했지만 이란 쪽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다만 국제에너지기구가 올해 원유 수요가 종전 대비 하루 160배럴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데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과 달리 증가한 게 유가 상승을 막았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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