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청와대 "용산공원 금싸라기 땅 이용해야…일부 청년주택 생각 중"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8-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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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준경 청와대 경제성장수석은 정부가 용산공원에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과 관련해 "이 금싸라기 땅을 잘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준경 수석은 오늘 TV조선에 출연해 "이 큰 땅을 다 공원으로 만드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보기 힘든 규모이며, 이를 관리하기도 어렵다. 어떻게 쓰는 것이 제일 좋을지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하 수석은 다만 "주택을 만든다고 해서 공원을 안 만든다는 뜻은 아니"라며 "대신 공원은 적당한 규모로 있는 것이 이용도가 높고, 동시에 후손들에게 좋은 거주 공간도 물려줘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 수석은 '공원도 조성하고, 일부 단지에는 임대주택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어느 부분은 공원이 될 수 있고, 또 어느 부분은 임대주택이라고 표현을 했지만, 청년주택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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