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무열 시의원 "TBS, 시민 접근성 압도적…시의회 홍보에 활용해야"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8-2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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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무열 서울시의회 의원 <사진=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주무열 의원(관악2·더불어민주당)은 의회 홍보예산 상당액이 청취율이 낮은 라디오 방송사에 집행되고 있다며 시민 접근성이 압도적으로 높은 TBS를 시의회 홍보에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 사무처가 제338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운영위원회에서 주무열 의원의 질의에 답변한 내용을 보면, 사무처는 방송 홍보에 약 25억원을 집행하고 있고 이 가운데 연 4억~5억원을 라디오 홍보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주 의원은 라디오 홍보 예산 상당액이 청취율 100위권 밖의 특정 방송사에 지불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예산이 유효하게 쓰이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주 의원은 이어 "TBS는 라디오 채널 편성상 FM1으로 분류돼 시민들의 접근성이 압도적으로 높아 실익이 크고, 경영 여건이 악화된 TBS의 경영환경을 지원하는 데에도 유용할 것"이라며 "TBS를 활용해 시의회를 홍보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주 의원은 특히 "방송통신위원회가 한시적으로 TBS의 광고를 허용한 만큼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임만균 의장, 이병도 운영위원장을 설득해 시의회 홍보 예산이 더 의미 있고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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