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용혜인, 비례의원 겸직·장관 후보 사퇴여부 질의에 침묵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09-0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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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하는 용혜인 장관 후보자 <사진=연합뉴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국회의원직 겸직 등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했습니다.

    용 후보자는 오늘(4일) 오전 8시 58분쯤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장관과 (비례대표) 의원직을 겸직하겠다는 의사에는 변함이 없느냐`는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기본소득당을 두고 `가족소득당`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데 동의하는지, 청와대가 비례대표 의원직과 관련해 언급한 내용이 있는지를 묻는 말에도 침묵했습니다.

    용 후보자는 지난 출근길에서는 의원직을 내려놓지 않는 것이 특혜라는 지적에 "이 부분은 여러 의견이 있고 많은 걱정과 우려가 있음을 저도 경청하고 있다"면서 청문회 준비를 잘하겠다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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