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교폭력 심의 5년새 88% 급증…"중증 사안 증가 우려"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09-2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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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 소집이 3만 건에 육박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인 국민의힘 소속 김희정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학폭위 심의 건수는 2021학년도 1만 5,653건에서 지난해 2만 9,405건으로 5년 사이 87.9%로 급증했습니다.

    김희정 의원은 "학교 현장에서 자체적으로 해결되는 비율은 낮아지고 학폭위 심의까지 이어지는 중증 사안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무겁게 봐야 한다"며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부터 사안 처리까지 현장 대응체계를 면밀히 점검하고 "피해 학생 중심의 지원체계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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