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 36명…2018년 이어 역대 두번째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10-0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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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지난해보다 400명 가까이 줄었지만, 사망자는 늘어나 표본감시체계 도입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많을 전망입니다.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결과에 따르면 올해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516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표본감시 결과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4,066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수는 36명으로 지난해(29명)보다 7명 늘었습니다.

    이는 보건당국이 2011년 폭염에 따른 인명피해 감시체계를 가동하기 시작한 이후 2018년(48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숫자입니다.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서울과 전북으로 각 6명씩 숨졌습니다.

    [한여름 잡초 뽑는 작업하는 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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