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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마곡 통합신청사로 이전…"49년 화곡동 시대 마감"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10-1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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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구 마곡 통합신청사 <사진=서울 강서구 제공/연합뉴스>  

    서울 강서구는 49년 만에 화곡동 시대를 마무리하고 마곡 통합신청사(공항대로 135)로 이전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사는 지하 2층∼지상 8층, 연면적 5만 9,314㎡ 규모입니다.

    이번 신청사 이전을 통해 강서구청 본관, 가양동·화곡동 별관 등에 분산돼 있던 행정 부서와 구의회, 보건소가 한 곳에 모임으로써 주민들에게 효율적이고 통합적인 행정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다고 구는 설명했습니다.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부서별 이전은 오는 29일까지 단계별로 진행됩니다.

    구는 이전 기간에 기존 청사로 잘못 찾아오는 주민의 불편을 덜기 위해 무료 셔틀 차량을 운행합니다. 통합신청사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3분(200m) 거리에 있습니다.

    강서구 마곡 통합신청사 층별 안내 <사진=서울 강서구 제공/연합뉴스>


    진교훈 구청장은 "49년 만에 맞이하는 마곡 통합신청사 시대는 구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전 기간 주민 여러분이 혼란이나 불편을 겪지 않도록 셔틀 차량 운행과 민원 안내를 빈틈없이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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