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 7개 자치구 "철도지하화 대상에 경원선 꼭 넣어야"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10-22 10:04

프린트 good
  • 서울시 7개 자치구가 정부에 경원선 구간 반영을 촉구하며 공동 대응에 나섰다. 
    <사진=동대문구 제공/연합뉴스> 

    경원선이 통과하는 용산·성동·동대문·중랑·성북·도봉·노원 등 서울시 7개 자치구가 정부에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의 조속한 발표와 경원선 구간 반영을 촉구하며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들 자치구의 협의체인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는 어제(21일) 동대문구청에서 공동건의문을 발표하고, 경원선 용산역∼도봉산역(지선 포함) 구간을 철도 지하화 대상 노선에 반드시 포함해 줄 것을 정부에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김동욱 도봉구청장, 최경주 성북구 부구청장, 김광덕 용산구 부구청장, 고광현 성동구 부구청장, 정상택 중랑구 부구청장, 신종우 노원구 부구청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공동 건의문에는 오랜 기간 도심 단절과 소음·진동 피해를 겪어온 경원선 일대 구간을 지하화 대상 노선에 우선하여 반영해야 한다는 결의가 담겼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애초 2025년 말까지 대상 노선을 포함한 철도 지하화 종합계획을 발표하겠다는 입장이었으나, 아직도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장인 최동민 구청장은 "경원선 지하화는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 절박한 과제"라며 "정부의 결단으로 경원선이 종합계획 대상 노선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관련 지자체들과 지속해서 강력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good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우리동네 추천 기사

수도권 추천 기사

인기 기사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