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금리대출 확대에…카드론 금리 석달 만에 13%대로 하락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10-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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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대출 광고물 <사진=연합뉴스>  

    조달 비용 상승에도 카드론 평균 금리는 석 달 만에 13%대로 하락했습니다.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전업카드사 8개(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카드)의 9월 평균 카드론 금리는 연 13.55%로 전월(14.10%)보다 0.55%포인트(p) 내렸습니다. 같은 기간 조달금리는 0.19%p(4.42%→4.61%) 올랐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조달금리가 많이 올랐음에도 카드사들이 정부 포용금융 취지에 맞춰 중금리대출 적극적으로 늘린 효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실제 올 3분기 8개 카드사의 중금리대출 취급액은 2조 4,517억 원으로 전분기(2조 3,750억 원)보다 3.2%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동기(2조 1,507억 원)와 비교해선 무려 14.0%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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