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0월 소비심리 한 달 만에 후퇴…집값 상승 기대도 소폭 하락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10-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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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연합뉴스>  

    국내 증시 조정, 중동지역 충돌 지속 등으로 비관적 경기 전망이 늘면서 이번 달(10월) 소비심리가 한 달 만에 나빠졌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0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5.4로 전월(106.6)보다 1.2포인트(p) 하락했습니다.

    박용민 한은 경제심리조사팀장은 "주가 하락이나 중동 전쟁 지속,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소비자심리가 하락했다"며 "다만 감소 폭이 소폭에 그쳐 높은 경제 성장세가 기조적인 개선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CCSI를 구성하는 6개 지수 중 주택가격전망지수(124)는 전월보다 1p 하락했습니다. 서울 비강남권과 수도권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지속됐지만 정부 부동산 대책, 기준금리 상승 등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자료=한국은행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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