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일 경험·심리상담까지…서울시 경계선 지능인 네트워크 `밈넷`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10-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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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계선 지능인 지원 네트워크 ''밈넷'' <사진=서울시 제공/연합뉴스>  

    서울시가 경계선 지능인 지원 네트워크 `밈넷`(MIM NET)을 발족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어제(27일) 청계광장에서 경계선 지능인 당사자·가족, 21개 유관기관·단체와 후원기업,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밈넷 발족식을 열었습니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평균보다 낮은 인지능력으로 학습과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입니다.

    시에 따르면 이들은 전체 인구의 약 13.6%로 추정되지만, 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아 제도적 지원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에 시는 서울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지원센터의 애칭 `밈센터`에서 이름을 본떠 밈넷을 구축하고, 경계선 지능인 당사자와 가족, 지원기관, 지역사회가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밈넷에서는 종사자 이해 교육과 부모 교육, 일 경험처 확대, 심리·정서 상담 등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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