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핼러윈 명동 인파관리 총력"…중구 `현장 종합상황실` 가동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10-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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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동 일대 순찰 <사진=서울 중구 제공/연합뉴스>  

    서울 중구는 핼러윈 기간 명동 일대 인파 집중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내일(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다중인파 특별 안전관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명동 M플라자 5층에 `현장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안전 대응을 총괄합니다.

    명동 현장에는 중구청(54명), 경찰(698명), 소방(60명), 안전관리요원(100명) 등 연인원 912명을 투입해 주요 밀집 구간을 순찰합니다.

    또한 18곳에 설치된 지능형 CCTV 38대로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주요 지점 10곳의 인파밀집도 알림 전광판을 통해 혼잡 정보와 우회 동선을 안내합니다.

    인파밀집도가 `주의(3∼4명/㎡)` 이상으로 높아지면 명동10길(명동역 8번 출구∼올리브영 방향)과 남대문로(눈스퀘어∼중앙우체국) 구간을 일방통행로로 지정하고, 선샤인빌딩 앞과 명동역 8번 출구 등의 차량 진입을 통제할 예정입니다.

    명동M플라자에 설치된 인파관리 현장 종합상황실 <사진=서울 중구 제공/연합뉴스>


    김길성 구청장은 "명동 골목골목을 꼼꼼히 살피고 철저한 인파 관리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방문객들도 현장 요원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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