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양증권에서도 해킹…고객정보 등 일부 정보 유출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11-0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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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한양증권 제공/연합뉴스>  


    최근 금융권 연쇄 해킹 사고가 잇따른 가운데 한양증권에서도 해킹으로 인한 정보 유출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증권업계 등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지난달 9일 외부에 의한 해킹으로 고객과 임직원 정보 일부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유출된 정보는 고객정보 15건과 임직원 관련 정보 2건, 일반 개인정보 14건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운전면허번호, 계좌번호, 연락처, 주소, 생년월일, 이메일 주소가 유출됐으며, 주민등록번호 유출은 3건이었습니다. 해킹은 외부 그룹웨어 솔루션을 통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관계기관 신고는 지난주에 마쳤으며, 한편 유출 대상 고객에게는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은행권에 이어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대신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도 해킹에 의한 정보 유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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