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한옥위크에 8만5천명 방문…지난해보다 15%↑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6-11-0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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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서울한옥위크'에 지난해보다 약 15% 늘어난 8만 500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2∼11일 북촌과 서촌 등 서울 곳곳에서 열린 '제4회 서울한옥위크'는 '서울한옥일상'을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인 82개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북촌과 서촌 공공한옥 6곳을 현대적인 가구와 생활소품으로 꾸민 '서울한옥일상' 전시에는 1만 7000여명이 방문했고, '우리가 몰랐던 한국차'와 '전통주 인문학' 체험은 평균 18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옥에서 열린 공연 9개에도 1,4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008년 '서울한옥선언'을 계기로 한옥 보전·지원 정책을 서울 전역으로 확대했으며, 2023년에는 '서울한옥 4.0 재창조'를 통해 한옥의 현대적 활용과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시민 수요를 반영해 체험 프로그램 운영 횟수와 시간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지역별 특색을 살린 공공한옥 거점도 확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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