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석열 적폐수사 발언 찬반 의견 팽팽

강경지 기자

201303044@seoul.go.kr

2022-02-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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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적폐 수사 발언]  


    국민의당 윤석열 후보가 최근 문재인 정부 적폐수사를 언급해 논란이 된 가운데 윤 후보의 발언이 선거용 발언이라는 응답과 원론적 발언이라는 응답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천5명을 대상으로 윤 후보 발언에 대한 공감도를 물은 결과 ‘정권교체 여론을 자극하는 선거용 발언’이라는 응답은 47.6%였습니다.

    반면 ‘적폐가 있다면 수사할 수 있다는 원론적 발언’이라는 응답은 47.5%였습니다.

    문재인 정부 적폐 발언과 관련해 ‘윤 후보가 사과해야한다’는 응답은 48.0%, ‘사과할 필요가 없다’는 응답은 46.2%로 나타났습니다.

    문 대통령이 윤 후보에게 사과를 요구한 것이 대통령의 선거개입이란 주장에 대해선 응답자 48.7%가 ‘합당한 요구’라고 답했습니다.

    반면 ‘선거개입 소지가 있다’는 응답은 40.8%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중앙선관위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를 활용한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8.5%입니다.

    통계보정은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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