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양주 다산동 주택가 수도서 흙탕물…20여가구 피해

고진경

tbs3@naver.com

2019-12-1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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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
  • 어제(14일) 오후 6시쯤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일대 주택가 약 20여가구 수도에서 흙탕물이 나왔습니다.

    민원을 접수한 경기도시공사는 긴급 복구 작업을 벌여 오늘(15일) 새벽 1시 30분쯤 복구를 완료했습니다.

    경기도시공사는 "인근 공사장에서 상수도관을 잘못 건드려 불순물이 흘러 들어갔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은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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