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세대란에 1분기 전세대출 1조9천억 증가

신지윤

tbs3@naver.com

2016-06-26 07:37

프린트 good
  • 전세난이 가중되면서 전셋값 고공행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세자금대출이 급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집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전체 금융권의 전세대출 잔액은 47조 6천억원으로, 석 달 새 1조 9천억원 늘었습니다.

    전세난이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데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으로 대출금리가 낮아지면서 전세대출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good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tbs교통방송 로고

tbs교통방송 로고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