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서·장지동 부근 상습 정체 해결한다

문숙희

tbs3@naver.com

2017-06-0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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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SRT수서역이 개통되면서, 이 일대는 대규모개발 사업이 진행돼 상습정체구간이 됐죠.

    또 위례신도시와 서울을 오고 갈 땐, 동부간선도로로 바로 들어가고 나오는 길이 없어 출퇴근 시간대엔 '교통지옥'을 방불케 합니다.

    서울시가 수서일대엔 차선을 늘리고 장지동엔 동부간선도로 진출입로를 새로 만들어 이 두 곳의 교통 정체를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기자]
    SRT수서역이 개통되면서 세곡2지구와 강남보금자리지구의 개발 사업이 진행되자 상습정체구간으로 자리매김한 밤고개로.

    또 위례신도시와 서울을 오고 갈 땐, 송파구 장지동 부근에서 동부간선도로로 바로 들어가고 나오는 길이 없어 출퇴근시간대 길이 많이 막힙니다.

    이에 서울시가 수서역과 장지동 부근의 상습 정체를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수서IC와 세곡동사거리 사이 밤고개로의 기존 왕복 6차선을 8차선으로 늘립니다.

    지난해 9월 밤고개로 가운데 지하철 3호선 수서역에서 SRT수서역 구간을 먼저 왕복 8차선으로 확장했고 나머지 구간도 차선을 늘려 본격적인 정체 해소에 나선 겁니다.

    또 위례신도시와 서울 사이의 교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장지지하차도와 동부간선도로를 바로 잇습니다.

    동부간선도로 진출입로를 새로 설치하면 위례신도시에서 서울로 접근이 쉬워져 위례신도시 주변 도로의 교통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박영서 팀장 / 서울시 도로계획과>
    "밤고개로 같은 경우 8차선으로 확장될 경우 8만 대가 무리 없이 통행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리고 장지 지하차도에서 나와서 동부간선도로의 진출입램프를 설치했을 경우엔 주변에 있는 여러 교차도로의 교통 정체가 굉장히 줄어들 것으로…."

    밤고개로 확장과 위례신도시-동부간선도로 진출입로 설치 모두 이번 달 안으로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tbs 문숙희(sookheemoon@tbstv.or.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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