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독자들이 뽑은 노벨문학상 작가는 한강

김새봄

tbs3@naver.com

2018-10-11 20:21

프린트 10
작가 한강<사진=연합뉴스>
작가 한강<사진=연합뉴스>
  • 소설가 한강이 독자들이 뽑은 '2018 노벨문학상 작가'로 선정됐습니다.

    인터넷서점 예스24가 독자 16만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한 결과, 한강이 20.3%의 지지를 받아 1위로 뽑혔습니다.

    뒤를 이어 2위는 황석영, 3위는 일본의 무라카미 하루키, 4위는 체코의 밀란 쿤데라, 5위는 미국의 코맥 매카시가 차지했습니다.

    한강은 2016년 소설 '채식주의자'로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받았고, 올해 5월에도 시와 소설의 경계에 있는 작품 '흰'으로 맨부커 인터내셔널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10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