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ABOUT TBS 검색
전체메뉴 시작

TBS 뉴스

교통

주춤했던 고속도로 귀경정체 조금씩 증가…오후 4~6시 절정

양아람

aramieye@naver.com

2019-09-14 14:40

프린트 52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CCTV 화면 <사진=tbs>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CCTV 화면 <사진=tbs>
  • 고속도로 귀경 정체는 점심시간대를 거치며 다소 주춤했지만 다시 조금씩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고속도로 정체가 오후 4시에서 6시 사이에 절정에 이르겠고 정체가 완전히 해소되는 것은 내일 새벽 3~4시쯤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상행선 정체구간을 보면,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면으로 신탄진에서 옥산, 북천안에서 안성 등 80km 정도가 밀립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면 정체구간도 빠르게 늘고 있는데, 여주에서 호법 등 50여km 구간에서 차량 속도가 나지 않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면은 당진에서 서평택 등 60km 구간에서 정체되고 있습니다.

    지금 요금소를 통과한다면 목포에서 서울까지 6시간 40분, 부산에서 서울까지 6시간 30분이 걸리고, 강릉과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각각 3시간 50분, 3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52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인기 기사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