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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팩트체크’tbs TV <팩트ON>, 31일 첫 방송!

이윤정

yulvin@hanmail.net

2019-10-3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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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보도국 이강훈, 백창은, 공혜림, 김승환 기자 <사진=tbs>
tbs 보도국 이강훈, 백창은, 공혜림, 김승환 기자 <사진=tbs>
  • tbs 보도국이 발로 뛰는 품격, ‘발품격’ 팩트체크 프로그램 <팩트ON>을 새롭게 선보인다.

    내일 밤(31일 목)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팩트ON>은 뉴스에 안 나오는 뉴스, 뉴스가 버린 뉴스, 뉴스가 소홀히 여긴 뉴스를 주목해 사이다 같은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아무도 답하지 않는 시민들의 뉴스 ‘댓글’에 꼼꼼한 팩트체크를 통해 최선의 답을 찾아 발로 뛰며 취재하여, 시민들의 궁금증과 의혹에 대해 각종 행정 통계와 보도자료를 꼼꼼히 검증하는 취재토크가 펼쳐진다.

    책상머리 팩트체크를 거부하는 4명의 청년기자가 ‘취재는 무겁게, 표현은 자유롭게’ 구호 아래 열정 묻어나는 취재기를 쏟아낸다.

    #책상머리 취재는 가라! 발로 뛰는 우리가 있다!

    tbs는 “청년기자들이 현장을 직접 발로 뛰어 확인한 팩트들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뉴스가 다루지 않는 시민의 궁금증! 아무도 답을 하지 않는 시민들의 뉴스와 ‘댓글’ 하나하나에 긴밀히 반응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tbs 보도국의 최정예 브레인기자 4인방! 친절하고도 쉬운 설명, 그리고 재치 있는 입담을 통해 우리가 처한 사회에 문제의식을 갖고 그 원인과 해결책 까지 제언하겠다며 패기 있는 포부를 밝혔다.

    # 100만 구독 유튜버 진용진 x 팩트온의 파격적 취재 콜라보

    한편 <팩트ON>은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진용진과의 ‘콜라보’ 작업도 주목할 만하다.

    <팩트ON X 그것을 알려드림> 코너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한 번쯤 떠올려본 궁금증을 현장 체크와 각종 실험을 통해 명쾌하고 인상 깊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늘 발로 뛰며 시민을 만나는 땀내 나는 취재기! tbs 보도국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팩트ON> 프로그램의 첫 화 <빈집 고친다고 신혼집 될까?>는 내일(3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tbs TV는 IPTV(KT 올레tv 214번, SK Btv 167번, LG U+TV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방송 문의)와 tbs앱을 통해 스마트폰에서도 시청할 수 있고, tbs TV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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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유튜버 진용진 <사진=t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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