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BS 본관 근무 직원 확진.."재난방송 차질 없도록 필수인력 업무 재개"

이예진 기자

tbsnews@tbs.seoul.kr

2020-09-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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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홈페이지
KBS 홈페이지
  • KBS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여의도 본관 건물 전체가 긴급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KBS는 본관 3층 사무실에서 음향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1명이 오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KBS는 이에 따라 같은 건물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은 내일(17일) 오후까지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고
    방송 필수인력은 방역이 끝난 뒤 방호복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업무를 재개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앞서 KBS 외주 제작 PD 1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음향 담당 직원과는 접점이 없어 다른 경로로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KBS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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