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인천시, 경찰·소방·지자체 CCTV 16,000개 통합 운영

김호정 기자

tbs5327@tbs.seoul.kr

2021-02-0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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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구현도
인천시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구현도
  • 인천시가 경찰과 소방 등 기관별로 흩어진 CCTV를 연계해 통합플랫폼을 운영합니다.

    인천시는 오늘(3일) 시내 CCTV 만6천 개를 연계해 시민 안전과 교통 시설 등을 24시간 감지·분석하고 위급 상황 때는 경찰과 소방, 시가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경제자유구역과 미추홀구, 계양구 CCTV를 경찰, 소방과 공유하고, 오는 6월까지 인천시, 자치구·군의 CCTV 관제센터를 비롯해 112·119 종합상황실과 법무부 위치추적 관제센터를 연계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재난이나 범죄 현장, 교통 상황 등 CCTV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골든 타임 확보 등 경찰과 소방의 신속한 대응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CCTV 영상을 활용한 각종 범죄 예방에도 활용할 방침입니다.

    <그래픽=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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