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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울 '박영선-우상호' 경선 확정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1-02-0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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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 '박영선(좌), 우상호(우) 확정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 '박영선(좌), 우상호(우) 확정
  • 더불어민주당이 오늘(5일) 4·7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경선 후보로 박영선·우상호 예비후보를 확정했습니다.

    부산은 김영춘·박인영·변성완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릅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서류심사는 정체성, 기여도, 업무수행능력, 도덕성에 기반해 평가하고 공천적합도 조사는 무선안심번호 100%로 당선가능성을 심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종 후보는 권리당원 50%와 일반유권자 50% 투표를 합산해 정해집니다.

    광역단체장의 경우 1위 후보자가 과반 미만을 득표할 경우 결선 투표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최종 후보는 당무위 인준 절차를 거쳐 확정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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