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0회 특집' 해시태그 100분 라이브...윤 당선자 언론 정책은?

이보람 작가

boramlee@tbs.seoul.kr

2022-03-17 09:06

프린트 34
  • TBS <정준희의 해시태그>가 오는 18일(금) 100회를 맞아 100분간 특별한 라이브 방송을 선보인다.

    <정준희의 해시태그>는 최다 조회 수, 최다 댓글을 기록한 5개 회차를 선정하는 '해시태그 어워즈'를 통해 해시태그가 걸어온 길을 조명한다. 이번 방송은 100회까지 오는 동안 든든한 게스트로서 언론 비평을 함께해 준 언론인들과 함께한다. 금준경 미디어오늘 기자와 정미정 언론인권센터 언론학 박사 그리고 이봉우 미디어인권연구소 뭉클 객원 연구원이 출연하여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해시태그의 기록은 지난 2년간 우리 사회의 기록이기도 하다. 우리 사회를 들끓게 했던 정치, 사회 이슈들을 돌아보고 그 당시의 뜨거운 반응을 떠올리며, 시청자들과 함께 재밌고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라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정준희의 해시태그>는 그동안 댓글로 아낌없는 성원과 응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개근 댓글러 시상부터 역대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한 회차, 정준희 교수와 거의없다가 선정한 베스트 댓글까지, 데이터로 분석한 해시태그의 모든 것을 살펴본다. 그리고 정준희 교수의 명장면과 시청자가 박제하고 싶은 방송으로 꼽은 회차 그리고 환상적인 케미로 즐거움을 선사했던 장면까지, 제작진이 꽁꽁 숨겨놨던 해시태그 미공개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시청자와 구독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이어진 코너에서는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윤석열 당선자의 언론관과 언론 정책을 살펴본다. 또한 과거 새 정권이 출범했을 당시 언론계의 반응은 어땠는지 돌아보고 역대 청와대 대변인의 언론을 대하는 스타일도 비교해본다.

    TBS <정준희의 해시태그>는 저널리즘 비평 프로그램으로 2020년 3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언론학 박사, 한양대 정준희 교수와 방송인 거의없다의 진행으로 언론의 본질과 의무, 역할에 대해서 꾸준히 목소리를 내온 프로그램으로, 특히 정준희 교수의 명쾌하고 날카로운 분석과 촌철살인 발언으로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TBS <정준희의 해시태그> 100회 특집 방송은 오는 18일(금) 오전 9시부터 60분간 TBS TV와 유튜브 'TBS 시민의방송'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본방송이 끝난 이후에는 약 40분간 해시태그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이어갈 예정이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와 TBS 유튜브 계정, TBS 앱(스마트폰)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TBS '정준희의 해시태그' 100회 특집]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34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인기 기사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