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전택, 택시 중앙임금협약 금품 수수 의혹 조사 착수

이용철 기자

207c@tbs.seoul.kr

2023-06-14 11:00

프린트 182
  • [모빌런들 교섭위원 금품 수수 정황 녹취]  

    TBS가 보도한 택시 중앙 임금 협약 교섭위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택,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은 조직 분열 종식과 중앙교섭위원 명예 회복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7번에 걸친 택시 중앙임금협약에 교섭위원으로 참여한 서울지역 법인 택시 노동조합위원장 20여 명을 대상으로 이번 주부터 오는 22일까지 금품수수 관련 사실관계 소명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택은 교섭위원의 금품 수수 혐의가 확인되면 관련 규정에 따라 징계 등 후속 조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TBS는 2021년 택시 중앙 임금 협약 일부 교섭위원의 금품 수수 의혹을 지난해 8월 보도했고,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서울본부와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은 금품 수수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TBS #택시 #중앙임금협약 #금품수수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전택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182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