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1월 외환보유액 4천75억달러…역대 최고치 또 경신

김두현

tbs3@naver.com

2019-12-0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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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
외환보유액
  • 우리니라 외환보유액이 한 달 만에 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은행의 자료를 보면 지난달(11월) 말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 10월보다 11억4천만달러 늘어난 4천74억6천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자산 운용 수익이 늘면서 외환보유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외환보유액을 자산별로 보면 국채·회사채가 속한 유가증권이 3천756억천만달러로 한 달 전보다 27억1천만달러 늘었고, 반대로 은행에 두는 예치금은 201억6천만달러로 15억2천만달러 감소했습니다.

    금은 47억9천만달러로 변동이 없었습니다.

    한편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10월 말 기준으로 세계 9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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