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새 임대차법 시행후 '강동구' 서울 전셋값 최대 상승

임현철 기자

hc1101@seoul.go.kr

2020-09-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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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경
서울 아파트 전경
  • 새 임대차법 시행 이후 서울에서 아파트 전셋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강동구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강동구는 지난달 첫째 주부터 이달 둘째 주까지 전셋값이 1.06% 올라 서울 25개 구 중에서 유일하게 1%대 상승률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송파구는 0.92%, 강남구와 마포구는 각각 0.9%, 성북구 0.85%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강동구는 코로나19로 인한 매매 수요 위축, 새 임대차법 시행 등이 겹치면서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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