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91명…경기에서만 48명

백창은 기자

ckddms39@seoul.go.kr

2020-10-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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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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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의 산발적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오늘(17일) 국내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9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1명 늘어난 총 2만5천19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이 71명, 해외유입이 20명으로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에서 48명, 서울 18명, 인천 1명 등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됐습니다.

    이어 부산 2명, 대전과 강원에서 각각 1명씩 나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444명이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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