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로나19 신규확진 121명…지역감염 104명·해외유입 17명 등 일주일만 세자릿수

채해원 기자

seawon@tbs.seoul.kr

2020-10-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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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일으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자현미경 사진.
코로나19를 일으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자현미경 사진.
  • 요양병원과 노인보호주간센터 등 고위험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이 계속되면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만에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21명 늘어 모두 2만5천54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발생은 104명으로, 경기 62명, 서울 18명, 인천 2명 등 수도권에서만 82명이 발생했습니다.

    이어 충남에서 11명, 부산 5명 등 비수도권 지역에서 2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17명으로
    이중 9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8명은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외국인 확진자는 13명입니다.
    코로나19에 감염돼 격리 중인 환자는 천448명이고,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의 환자는 8명 줄어든 62명입니다.

    하루새 코로나19로 3명 더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 수는 45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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