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로나19 신규 확진 524명…사흘 연속 500명대 유지

백창은 기자

bce@tbs.seoul.kr

2021-01-1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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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서울 코로나19 선별진료소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4명, 누적 확진자는 7만72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발생이 496명, 해외유입이 28명입니다.

    국내발생 사례 중 서울 131명, 경기 162명, 인천 24명으로, 수도권에서만 3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40명, 광주 30명, 충북 18명 등 17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10명 늘어 모두 천195명이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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