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에 육박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7명, 누적 확진자는 7만6천92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발생이 479명, 해외유입이 18명입니다.
국내발생 사례를 보면 서울 102명, 경기 116명, 인천 40명 등 수도권에서만 25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53명, 광주 44명, 경북 43명 등 22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8명 늘어 모두 천386명이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