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357명이 새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8만7천681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발생이 330명, 해외유입이 27명입니다.
국내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252명, 비수도권에서 7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망자 수는 11명 늘어 모두 천573명이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