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천400명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천420명 늘어 모두 34만2천39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16일)보다 198명 감소했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천403명, 해외유입이 17명입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503명, 경기 489명, 인천 109명 등 수도권이 천101명입니다.
비수도권은 충남 43명, 충북 41명, 대구 40명 등 모두 302명입니다.
사망자는 16명 늘어 모두 2천660명이 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348명으로, 13명 줄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