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비트코인 가격 급락…"미 연준 금리인상 예고가 원인"

이강훈 기자

ygh83@tbs.seoul.kr

2022-01-2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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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 거래소 빗썸 거래 현황판 <사진=뉴시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이 임박하면서 비트코인 가치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거래가를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오늘(23일) 오후 3시 기준 3만5천204 달러, 우리 돈 약 4천1373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작년 11월 초 7만 달러, 약 8천348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해 절반 수준입니다.

    가상화폐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 가격도 올해 들어 약 35% 하락해, 같은 시간 기준 약 2천449달러, 우리 돈 약 303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이 이처럼 급락한 원인은 치솟는 소비자 물가를 잡으려는 연준의 금리인상 예고에 있다는 평가가 일반적입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맞서 경기를 떠받치기 위해 시행된 양적완화에 힘입어 가상화폐에 몰린 자금이 긴축 신호에 급격히 탈출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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