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환율 1,410원 육박..코스피 2,330선으로 후퇴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2-09-2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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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달러화 정리하는 직원들 <사진=뉴시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 여파로 원/달러 환율이 1,410원에 육박하고 코스피가 2,330선으로 밀리는 등 국내 금융시장이 출렁였습니다.

    어제(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15.5원 오른 1,409.7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이 1,400원대로 올라선 것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31일 이후 13년 6개월여 만에 처음입니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8원 상승한 1,398.0원에 개장한 뒤 바로 1,400원을 넘어섰고, 오름폭을 확대하면서 장 마감 직전 1,413.5원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환율이 1,410원대를 기록한 것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31일 이후 13년 6개월여 만입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90포인트, 0.63% 내린 2,332.31에 장을 마치며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코스피는 오전 중에 2,309.10까지 밀렸지만, 이후 낙폭을 일부 축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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