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제유가, OPEC+ 대규모 감산에 4일째 상승…상승률 11.27%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2-10-0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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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텍사스산원유 <사진=뉴시스/신화>

    국제유가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69센트, 0.79% 상승한 배럴당 88.4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은 나흘간 연속으로 올라 11.27%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유가는 지난 9월 14일 이후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사우디를 포함한 OPEC과 비OPEC 산유국 협의체인 OPEC 산유국들은 지난 5일 열린 장관급 회의에서 11월부터 산유량을 하루 200만 배럴 줄이기로 합의했습니다.

    감산 규모는 2020년 이후 최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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