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지방→서울 방면, 여유"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4-02-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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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코버스)은 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12일)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버스의 여유좌석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합에 따르면, 정오(12시) 기준 서울행 고속버스 전체 예매율은 65.5%를 보였고, 이 가운데 부산발 서울행 버스 예매율은 94.8%로 비교적 높습니다.

    또 광주~서울은 82.9%, 강릉~서울은 76.9%로 좌석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고속버스 오르는 시민들, 광주 서구 유스퀘어종합버스터미널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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